압구정로데오 카페) 미뉴트 빠삐용 :)

압구정을 간 건

이곳을 가기 위해서였다지요!!!!!

추로스 맛집인데 줄이 어마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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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포장도 대기가 2시간이래요 ㅎㅎ 매장에서 먹는 걸 포기하고 웨이팅을 걸어놓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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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테이블링이 안되고 무조건 매장 안에 있는 웨이팅 기계에서 웨이팅 등록을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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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57번이었는데 15번쯤 돼서 가게 앞에 다시 갔더니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네욥!

저희 차례가 돼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직원이 두 분이세요? 너무 조심스럽게 물어봐서 웨이팅 두 개 안 걸었다고 혼나나 싶어서 졸았는데

마침 2명 가능한 매장 자리 났다고 먹고 가도 된다고 하셔서!!!

럭키베이뷔~!!

추로스 하나와 민트에이드 그리고 밀크셰이크를 시켰습니다~

 

 

매장은 대충 이런 분위기

노티드와 카멜커피가 콜라보해서 만든 카페라는데 무튼 분위기부터 소품까지 지리구요 ㅎㅎ

매장 1 + 포장 2 진동벨 세 개를 받았슴다

음식사진은 순정카메라를 선호하는데

매장이 너무 어두워서 거지같이 나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어플을 켰습니다

이제 좀 머가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추로스 6개와 음료... 안 찍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에이드는 되게 상큼하고 민트가 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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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 되게 맛있었어요 ㅋㅋ 위에 올라간 거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그냥 크림이었습니다! 추로스랑 개 잘 어울려!!!

빡샷!!!!!!!!!!!!!!!!!!!!!!!!

야무지게 포장해서 집에 가져갑니다 ㅎㅎ

저희는 초코만 찍어먹었는데

다른 것도 찍어 먹어볼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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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소스는 안 달고 좀 씁쓸한 카카오느낌은 초코였어요!!! 소스양을 좀 줄이고 여러 가지 주면 더 좋겠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