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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별밤시⭐️

오사카 갔을 때 하브스 못 간 게 자꾸 생각나서후쿠오카도 하브스가 있나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그래서 찾아서 간 파티세리 조르주 마르소 한 세시쯤 갔는데 크레이프 케이크는 솔드아웃이래요 ㅠ그래서 아쉬운 데로 딸기케이크를 시켰습니다. 딸기케이크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보들보들하고 크림이 진짜 맛있어요 ㅎㅎ 여기는 사실 파르페 맛집이라는데 계절별로 다른 과일을 넣어준데요!! 제가 갔을 때 옆자리에서 여자분 혼자서 딸기파르페를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배가 너무 불러서 못 시켰는데 파르페 하나에 2천엔 정도 하더라고요! 내일 시간 되면 조금 일직 크레이프케이크를 먹으러 올까 싶었는데보니까 매주 월요일은 쉬는 거 같더라고요!! (가끔 화요일까지 쉬기도 함) 가시기 전에 꼭 쉬는 날 확인하고 가세요!!!

https://www.vjw.digital.go.jp/main/#/vjwplo001 ↑ ↑ ↑ ↑ ↑ ↑ ↑ ↑ ↑ ↑ ↑ ↑ ↑ ↑ ↑ ↑ ↑ ↑ ↑ ↑ ↑ ↑ ↑ ↑ 일본 입국시 전자 입국 서류를 미리 입력하고 들어가면 빠르게 입국할수있습니다!일단 비짓재팬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저는 이미 한적이 있어서 로그인을 했습니다~ 입국.귀국 예정 신규 등록 > 인용하지 않고 등록진행 편명입력 > 현지체류주소(호텔 우편번호를 넣으시면 편해요!) 내용 확인 후 홈으로 돌아가기 >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 클릭 세관 신고 할것이 있는지 꼼꼼히 읽어보고 체크하면 QR 코드가 생성됩니다. QR을 캡쳐해 두셔도 되고 입국할때 어플에서 QR을 보여주셔도 되요!

군자에 양갈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본 에이뿔램! 입구부터 양갈비의 효능에 대해 설명이 있네요 ㅎㅎ 예약을 하고 갔더니 미리 세팅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맘에 든 건 저 식전 음료 당근주스 또 저는 당근주스를 사랑해서 돈내고도 사 먹는 사람이거든요!! 잔도 너무 귀엽고 식욕이 확도는게 또 먹고 싶었답니다. 저희는 두명이서 프렌치랙과 양등심 그리고 양탕을 시켰습니다! 여기는 또 좋은게 직접 구워주시는 거예요 양고기도 엄청 신선해 보이고 기대감 업!! 양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잡내도 안나고 너무 맛있어요!! (양등심 1인분 더시킨거 안 비밀) 양고기는 역시 또띠아에 싸 먹어야죠 또띠아도 살짝 구워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양탕 진짜 밥도둑! 술도둑! ㅋㅋㅋ 진짜 배 ..

원래 한식러버인 나! 갑자기 브런치가 땡겨서 급하게 찾아서 가본 건대 도우터 원래는 웨이팅이 있는데 저희가 들어오고 난 뒤에 줄 서기 시작하더라고요개이득 2층도 있는 거 같은데 1층에 딱 한자리 있어서 일층에 앉았답니다! 브런치에는 아아가 진리!도우터의 인기메뉴인 에그인헬과 부라타 프렌치토스트 브리오슈를 시켰습니다 에그인헬은 치아바타빵을 저기 토마토소스에 찍어먹는 건데소스가 약간 매콤 하면서 소시지 같은 것도 들어있고 너무나 맛있습니다(빵추가 하고 싶은 맛 ㅠ) 부라타 프렌치토스트 브리오슈의 저 프렌치 토스트 엄청 포슬포슬 제 취향부라타 치즈랑 먹으니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옆테이블은 브런치 플레이트 먹던데 엄청 화려하더라고요다음에 오면 그걸 먹어봐야겠어요!

날이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 미아사거리에 있는 귀족생골뱅이를 갔습니다 !! 두 번 정도 온 적 있는데 통조림골뱅이만 먹어본 저에게 거의 신세계였던 생골뱅이 이번에는 저랑 친구 둘이서만 가서 생골뱅이탕 + 골뱅이무침(통조림) + 계란찜 세트를 시켰습니다!! 기본반찬인데요~ 여기에 구운김도 주십니다 여기 오면 김만 한 서너 번 리필해 먹는 거 같아요 ㅋㅋ 김에 날치알 넣고 골뱅이 무침 싸 먹으면 존맛... 별거 안들어간 계란찜도 맛있습니다 참기름을 많이 넣었는지 고소함이 난리 나요!! 이 가게 대표메뉴 백골뱅이탕인데여기 원래 고추가 엄청 많이 들어가서진자 많이 매워요저랑 일행은 매운걸 못 먹어서 고추반만 넣어달라고 했어요제입맛에 딱이였습니다 어묵도 떡도 너무 맛있어요!! 골뱅이탕..

무이네를 가기로 결정하고 호치민에 사는 친구들에게 추천받은 센타라 미라지수영장이 많고 깊이도 다양해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슬리핑 버스를 타고가면 리조트 앞에서 내려줘서 너무 좋아요!(사실 모든 리조트를 내려주긴 합니다)무이네 리조트 중에 제일 마지막 쪽에 있어서 버스를 탈 때는 가장 먼저, 내릴 때는 제일 마지막에 내려서 버스 탄 시간이 너무 길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ㅎ 저는 2인 조식포함 9만 원대로 아고다에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도착하고 나서는 정신없이 노느라 저녁 먹으러 나가면서 찍은 외관이에요~ 저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로비이지만 경비분이 버기카를 불러주셔서 버기카를 타고 올라갔답니다! 로비로 올라와서 밖을 바라보면 바로 바다예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동남아 느낌 물씬!..

내장을 넘나 사랑하는 내장러버인 저! 친구의 최애 소곱창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유명한 집인지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몇 주 전부터 예약을 미리 해놨더랬죠~ 가게에서 만나기로햇는데 친구가 찾기 힘들다고 잘 찾아오라고 신신당부했는데사람들이 너무나 못찾았던 것일까요 문 앞에 송가옥 불빛이 딱! 불빛이 있는 건물로 가니 간판이 ..없어요 .... ㅋㅋㅋㅋㅋ 지하로 내려가니 그제서야 맞게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제시간에 왔는데 친구가 워낙 빨리와서 이미 주문을 해놓았더라고요 소곱창 2인분 + 소염통 1인분 총 3인분을 시켰습니다 양밥이 진짜 맛있다는데 ㅠㅠ 일단 먹어보고 싶키자고 양밥은 보류 곱창은 다 구워져서 나와서 가스버너에서 조금더 구워가면서 먹어요 ~ 저는 부추랑..

오늘 11월 15일 티켓링크 8시 입니다. 회차별 1인 2매 제한이고 무통장 결제도 안되니 미리미리 페이코 결제정보 등록해놓으세요! 공연당일에 본인확인 진행한다고 하니 암표는 조금 줄거 같네요 예스24홀은 정말 예매 헬이였는데 그래도 조금은 여유롭지 않을까 기대해보는데다들 성공합시다 (일단나부터)

중곡동 맛집 또는 양꼬치맛집 추천해 달라고 하면 무조건 첫 번째로 말하는 집!엄청 자주 갔었는데 매번 먹느라 바빠 사진을 안 찍어서 포스팅 못한 그 집! 처음에는 본점하나 있었는데 장사가 너무 잘돼서 옆에 매장을 하나 더 내셨답니다 저는 가면 항상 양꼬치 2 + 가지볶음을 시킵니다 양갈비 먹어봤는데 양꼬치가 훨씬 맛있습니다!! 저 가지도 안 좋아하는데 튀긴가지는 안 먹을 수 없지... 기본찬 4가지인데 저 포두부 무침? 저거 진짜 계속 들어가요 ㅋㅋㅋ 이것이 2인분의 양꼬치 ㅋㅋㅋ 살짝 시즈닝이 발라져서 나옵니다요 여기 양꼬치는 구워도 구워도 안 질겨져서 너무 좋아요바싹 구워도 촉촉해..... 영롱한 가지볶음 ~ 튀긴 가지를 볶는 건데 가지볶음이 지삼선이 못된 이유.... 가지와 피망만..

만날 때마다 기가 막히게 힙하고 맛있는 집만 골라서 예약해 주는 ㅈㅎ언니와 함께 간 마켓을지네이버 지도를 켜고 가는데 음침한 골목길로 길안내를 해줘서 매우 무서웠지만 그 길에 끝에 이렇게 힙한 식당이 있을 줄이야 블로그로 미리 메뉴를 공부하고 갔는데먹고 싶던 메뉴가 없어서 사장님께 물어봤더니 크리미 한 메뉴가 너무 많아서 딱 그걸 없애셨다고 하셔서 매우 아쉽 ㅠ 저희는 곰돌이 트러플 뇨끼와 똠양 감바스(고수 못 드시면 따로 달라고 하면 따로 주십니다!) 그리고 토마토하이볼 두 잔을 시켰습니다. 와인바 와서 냅다 하이볼을 시켜버리기 (사실 와인 잘 못 먹어요 ) 토마토 하이볼 보래요 색깔 너무 이쁘지 않나요벽면이 민트색이라 사진이 더 잘 나오는 느낌적인 느낌 은은하게 토마토 맛이 나는 게 너무 맛있었어..